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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4 / 한 이방인의 감사! (누가복음 17:11~19)

할렐루야!  오늘도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은, “열 나병환자의 치유 이야기”로, 우리가 평소 잘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열 명의 나병환자를 만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그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들이 제사장에게 가는 동안, 깨끗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우리의 시선을 강하게 붙잡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나병환자 열 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써, 그 한 사람은 자신이 나은 것을 보고, 그저 자기 길을 걸어 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께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반문하십니다.  “몸이 깨끗해진 사람은 열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갔느냐?”(공동변역 / 17절).  그리고, 그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오늘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다름아닌, 감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단순히 “감사해야 한다”라는, 도덕적인 교훈만을 우리에게 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이야기에 예수님이 던지신 질문, 즉,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받은 자들이, 지금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라는 우리 삶의 본질적 질문을 던지십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지금 어디에 서서,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계십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여러분들과 함께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믿음으로 순종할 때, 은혜의 길이 시작됨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12절을 보면, 열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당시, 나병과 같은 피부병을 가진 사람들은, 공동체로부터 철저히 격리되어 살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병의 원인도 알 수 없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었던 시기, 이들을 격리하여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음으로써, 공동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살 수 없었고, 사람들과 자유롭게 만날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성전에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들은 몸만 아픈 사람들이 아닌, 완전히 관계가 끊어진 버림받은 사람들로, 매일을 살아야 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큰 벌을 받은 자들로 여겨져, 사람들의 경멸적 시선과 비난의 손가락질을 매일같이 오롯이 견뎌야 했습니다.

 

이 같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멀리 서서 소리칩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상황을, 얼마든지 새롭게 바꾸실 수 있는 분임을 잘 알았고, 이 사실을 굳게 믿었습니다.  이러한 목소리를 멀리서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즉시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 보아야 할 사실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즉시 이들에게 치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이들을 향해 말씀하셨지만, 그 직후, 눈에 보이는 그 어떤 상황의 변화도, 즉시 일어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지금 “너희가 다 나았다”라고 말씀하시고, 그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시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라고 말씀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걸어가자, “그들이 깨끗함을 받았다”라고 오늘 성경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믿음의 중요한 모습을 발견합니다.  즉, 믿음은 모든 것이 보인 후에, 움직이는 것이 니란 사실입니다.  오히려, 내 생각과 내 뜻대로,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그 방향을 향해, 담대히 우리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열명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담대히 걸었습니다.  그리고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큰 치유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이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삶에서도, 너무도 절박하여,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때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기도했지만 상황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살았지만 문제가 당장 해결되지 않습니다.  용서하려고 했지만 마음은 여전히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심지어,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우리가 나아야 할 길을 전혀 알 수 없을 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종종 실망하며 이렇게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가?”  “정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가?”  그러나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히 선언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씩 담대히 걸어가라”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속, 열 명의 나병환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믿음의 백성들 역시, 모든 것을 다 알고 이해한 다음, 움직이거나 시작하는 사람들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매순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 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 삶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손길들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이, 나태함 속에 혹은 두려움 속에서, 그저 제자리만을 맴도는 모습이 아닌, 주님이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그 방향을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아직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아직 길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새롭게 열어 주시는 은혜의 길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걸어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둘째로, 감사는 하나님 은혜를 깨달은 사람들의, 구체적 반응이란 사실입니다.

이후의 장면을 보면, 열 명이 모두 깨끗함을 받았지만, 그중 한 사람만이 돌아옴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장면은, 16절에 등장합니다.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바로, 열 명 모두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치유를 받지만, 그 은혜에 감사한 사람은 단 한 명, 그것도 이방인인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사마리아인들은, 유대인들로부터 끊임없이 우상숭배자들로 비난을 받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만 예수님 앞에 나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장면에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과, 하나님 은혜를 깨닫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란 것입니다.  즉, 열 사람 모두 병이 나았지만, 오직 한 사람만이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참으로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내가 나은 것은, 단순히 시간이 지나서 된 것이 아니다.”  “내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이다.”  바로, 그 한 사람만이, 자신의 치유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깨달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감사란 단순히 “고맙습니다”라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내가 받은 것이, 참으로 큰 특혜요, 하나님의 일방적 은혜였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솔직히 돌아보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것들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뜬 것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가족이 곁에 있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드릴 수 있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며 바라보면, 이 중에서 당연한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바로, 지금 이 모든 순간이, 하나님 은혜의 순간입니다.  가족과 대면할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일할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할 수 있는 것 역시 은혜입니다.  봉사하고, 서로가 기쁨과 감사함으로 친교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심지어,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믿음의 백성들에게 가장 큰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된 것입니다.

 

신명기 8장 말씀을 보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조심해야 할 것을 열거하며 이야기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소유가 풍부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네 능력으로 얻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들은, 본능적으로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지만, 형편이 좋아지면 하나님을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8장 18절은 이렇게 강조하여 말씀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오늘 이 시간, 우리가 바쁘게 향하던 길을 멈추고, 잠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주셨는가?”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세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결과, 내가 지금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감사는 우리의 환경과 조건이 완벽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믿음의 백성들의 감사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분명히 알았기에, 저절로 흘러 나오는 믿음의 고백임을 믿으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 셋째로, 우리의 진정한 믿음은, 예수님께 돌아오는 것으로 확증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의 가장 중요한 장면 하나를 뽑는다면, 바로 이방 사마리아인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장면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예수님께 돌아왔겠습니까?  그 이유는, 자신의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고쳐 주신 예수님이, 진정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이 사람을 향해, 17절에서 이렇게 물으십니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예수님의 질문은, 단순히 숫자를 확인하시는 질문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묻고 계신 것입니다.  즉,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다시 말해, 은혜를 받은 후 너는 어디에 머물고 있느냐?  너의 문제가 해결된 후 너는 어디에 서 있느냐?  기도가 응답된 후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  원하던 것을 얻은 후 어디서 살아가고 있느냐?”  혹시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필요한 은혜만을 받고, 그 후 예수님을 완전히 잊어버린 삶을 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오늘 본문이 말씀하고 있는 분명한 사실은, 열 명 모두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열 명 모두 기도했습니다.  열 명 모두 치유받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사람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돌아온 한 사람을 향해서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여기서 우리는 오늘 말씀의 본질적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즉, 아홉 사람은 치유의 기적적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오직 이 한 사람만이, 기적적인 치유를 넘어, 예수님과의 관계 안으로, 더 깊이 들어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다고 하여, 자동적으로 구원받는 존재들이 아닌, 예수님과의 끊임없는 만남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은혜에 비로소 동참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을 주십니다.  가정을 주십니다.  직장을 주십니다.  필요한 것을 매번 채워 주십니다.  때로는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모든 것들을 받은 다음, 우리의 반응과 자세입니다.

 

바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가지고, 어디로 향하여 나아 가느냐입니다.  오늘 본문의 아홉 사람처럼, 그저 하나님의 은혜만 받고, 각자 자기 갈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마리아인처럼, 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다시금 예수님께 돌아와, 앞으로 그 분 안에 지속적으로 머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도 사마리아인과 같이, 예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에 참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지금 당장 우리가 처한 환경이, 우리의 뜻과 생각대로 전혀 달라지지 않아도, 우리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과 같이,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매순간 기뻐하고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본문에는 열 명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열 명 모두, 절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열 명 모두,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열 명 모두, 치유받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만 돌아왔습니다.  심지어 그 한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도, 예상치도 못했던 사람이 예수님께 돌아온 것입니다.  바로, “저 사람은 우리와 완전히 다르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와 구원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예수님은, 사람의 겉모습이 아닌, 그 사람의 중심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는, 스스로에게도 이러한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합니다.  “나는 이 열명 가운데, 어디에 속해 있는 사람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냥 내 길을 간, 버림 벋은 사람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다시 예수님께 돌아온, 구원받은 사람인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받았지만, 그 중에 제일은, 단연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 상처를 싸매시고,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우리 모두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구원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같은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향해, 오늘 우리가 드릴 가장 귀한 믿음의 고백은, 바로 “주님, 감사합니다”가 되어야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도 감사, 가정에서도 감사, 교회에서 감사, 좋은 일이 있을 때도 감사, 심지어,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를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그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님께 돌아와 매순간, 감사의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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