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먼저 잔잔한 감동을 주시고 말씀으로 부르시는 사람들 혹은 팀이 있습니다.
여선교회가 바로 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Haiti 선교를 위해 김치 바자회를 벌써 두번이나 가졌던 여선교회가
하늘의 힘을 얻기 위해
지난 주 목요일 (3/12)부터 여선교회 목요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오후 8시30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몸은 피곤하지만 하나님을 얼굴을 구하기 위해 여러분이 예배당으로 달려오셨습니다.
어둔 밤, 함께 참여를 돕기 위해 어느 장로님께서 손수 카풀을 해주시고
기도시간 내내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따뜻한 권사님은
맛있는 찐빵을 손수 만들어 나눠주셔서
처음 기도회로 모이는 여선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주셨습니다.
계속 기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성도들의 기도가 닿은 곳마다 거기 생명의 역사가 더해 갈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